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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정글의법칙’에 떴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새 멤버 김병만,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아스트로 차은우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7인의 병만족은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를 찾아 제트스키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일점 유리는 뭘 해도 튀는 우월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리는 “이런 말 하기 쑥스럽지만 별명이 ‘폭간유리’”라며 “폭풍간지 유리라고 멤버들이 그렇게 부른다”고 말했다. 실제 유리는 정글최초 모노핀수영과 수중웨이브를 선보이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김병만은 “수중감독님도 인정했다. 정말 예쁘더라”며 유리의 수중자태를 극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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