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꼬꼬마 때부터 ‘모태훈남’ 입증

입력 2016-07-02 11:10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정해인이 ‘모태훈남’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992년 정해인의 유치원 시절 모습으로, 정해인은 샛노란 유치원복 위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어렸을 때부터 이미 미모가 완성형이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그래, 그런거야’에서 재호(홍요섭 분)와 혜경(김혜숙 분)의 막내아들 유세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세준은 여행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취업 대신 아르바이트에 올인하는 ‘당당한 취포자’로 활약한데 이어, 최근 나영(남규리 분)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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