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공실버주택 2차 사업지 공모

방서후 기자

입력 2016-07-04 13:07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공실버주택 사업지를 추가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실버주택은 고령자를 위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으로, 올해 처음 도입돼 현재 11곳 1234가구가 추진 중입니다.

국토부는 지자체 또는 지방공사로부터 대상지를 제안받아 10곳을 선정해 약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가구당 7400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주택이 건설되며, 기부금 등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버복지관도 조성됩니다.

이번에 선정되는 사업지는 내년 사업승인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18년 말 입주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을 지자체 주도로 지역 실정에 맞게 추진해 어르신 및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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