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오픈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7-04 08:38  




현대해상(대표 이철영ㆍ박찬종)은 보험계약 관련 고객 알림 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카오톡 알림톡`은 핸드폰 번호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문자메시지로 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알림톡 수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 중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며 마케팅 목적의 메시지는 발송되지 않습니다.

김부중 현대해상 변화지원부장은 "고객들의 모바일 플랫폼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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