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21번째 파리 클럽 회원국 가입, 한국 경제와 증시 영향은?

입력 2016-07-04 09:23  

    생방송 글로벌 증시 2부
    한상춘의 지금 세게는 - 21번째 파리 클럽 회원국 가입, 한국 경제와 증시 영향은


    Q. 채무조정협의체, 파리 클럽과 런던 클럽
    파리 클럽, 신흥국 공적(국가) 채무조정
    런던 클럽, 상업용 베이스 민간채무 조정
    파리 클럽, 56년 아르헨티나 채무조정 탄생
    2016년, 파리 클럽 창립 60주년 되는 해

    Q. 파리 클럽, OECD 국가 중 채권국만 가입
    국제채권-채무이론, 한국은 `성숙 채권국`
    채무국, `미성숙 채무국`과 `성숙 채무국`
    채권국, `미성숙 채권국`과 `성숙 채권국`
    대외순채권, 1997년 -637억달러->2015년 3,022억달러

    Q. 신흥국으로서는 처음으로 정회원국 가입
    채무조정 대상국->채무조정 주도국 전환
    공적채무 조정시 우리 입장 반영할 기회
    3,022억 달러 달하는 대외채권 회수에도 도움
    韓 경제 국제위상 한 단계 더 상승

    Q. 하드웨어 위상, 크게 4가지 지표로 판단
    GDP 규모, 전 세계 국가 중 11번째 국가
    무역(수출+수입)액과 시가총액, 세계 7위
    외화 보유고(직접 보유한 것만), 세계 7위
    명실 공히 세계 10위 안에 드는 `선진국`
    Q.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위상 간 균형 필요
    소프트웨어 위상, TI 부패도 지수로 판단
    TI, 매년 `반부패 날` 전후 부패도 지수 발표
    韓, 하드웨어 위상대비 부패 심한 국가
    두 위상 간 불균형 심화->각종 부작용 노출

    Q. 미국 `무디스` · `S&P`사, 유럽 `피치`사
    금융위기 이후 무디스 영향력 가장 커
    거시·산업·재무·지정학적 위험
    2단계 등급조정, 실제 `등급`과 `전망` 조정
    韓 재무건전성 높아, 日 보다 2단계 위

    Q. 韓 MSCI 제외한 벤치마크 지수 선진국
    다우 1999년, S&P500 2008년 8월 편입
    FTSE 지수, 2009년 선진국 편입
    MSCI 지수, 2008년부터 선진국 watchlist
    지난해 연례점검, 선진국 예비명단 탈락

    Q. 양대 벤치마크, FTSE 지수와 MSCI 지수
    FTSE-유럽계 자금, MSCI-달러계 자금
    매년 6월, MSCI 시장지위 연례점검 결과
    지수 추종여부, `passive`와 `active` 펀드
    passive, 전체 펀드 중 `6분의 1`에 불과

    Q. 韓 8월부터 주식과 환시 마감시간 30분 연장
    외국인 등록제 24년 만에 개편, 차별 제거
    상시 환전 NDF 제한, 원화 태환성 부족
    탈락하면 `낙인효과`로 재진입 쉽지 않아
    소프트웨어 위상 강화, 윔블던 현상 완화

    양경식
    ksyang@wowtv.co.kr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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