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폭 넓은 패션 소화력 눈길

입력 2016-07-04 08:28  



배우 신소율의 패션 소화력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귀요미 간호사 유소희 역을 맡은 배우 신소율의 놀라운 패션 소화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신소율은 짙은 네이비와 핑크,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러플 장식의 티셔츠로 귀여운 매력을 한층 상승시키거나, 레이스 원피스에 파스텔 톤의 가방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유소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또한 과일 패턴의 홈웨어를 입은 모습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캐주얼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프릴 티셔츠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초등학교 동창 찬우(이도영 분)와 설레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소율이 드라마를 통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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