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충격 후 안도랠리, 7월장은

입력 2016-07-04 10:57   수정 2016-07-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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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 아침]

    성투 마켓전략
    출연 : 강동진 버크셔리치 대표

    브렉시트의 충격은 컸지만 빠르게 세계증시가 회복되고 있다.
    영국 영란은행의 신속한 대응이 있었기 때문에 브렉시트 폭락분을 만회할 수 있었다.
    영국 영란은행은 2500억 파운드(380조) 긴급 유동성 공급계획을 발표 했고, 지금까지 31억 파운드(4.8조)를 공급했다.
    또한 BIS 세계중앙은행장 회담을 통해 유동성 공급 등 정책 공조를 천명 한 것이 영국속의 작은 나라 런던금융허브를 급속히 안정 시켰다.

    증권시장은 빠르게 반등을 했지만 구조적으로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유동성기류가 여전히 안전자산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 국채 수익률 변동은 미세했고, 금 가격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엔화와 달러화가 작은 하락폭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잠복되어 있는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다.

    미국 증시 동향을 살펴보면 글로벌 금융주가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금융주와 성장주 중심에서 유틸리티와 방산주까지 순환 반등하고 있다. 실적이슈도 시장에 먹히기 시작했고 마이크론테크 급락했다.

    브렉시트 이슈로 1900선이 깨지기도 했던 코스피는 일주일만에 2천선 턱 밑까지 반등 했다. 외국인에 의한 외국인을 위한 시장같이 외국인이 일방주도 하고 있고 삼성전자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대중들의 개별종목 시세몰이도 제법 활발해지고 있다.

    단기 반등폭이 큰 다음에 나타나는 눌림형 변동성 장을 감안하여 상, 하방 동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성장주 중에서 바이오 · 헬스케어, 반도체 장비 소재 관련 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김동국
    d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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