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촬영장을 밝히는 황정음의 아름다운 미소가 포착됐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의 햇살 미소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드라마 ‘운빨로맨스’가 후반부로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쪽잠 자는 배우들과 스태프 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카메라 뒤에서도 아름다운 그녀! 오늘도 황정음의 미소에 운빨로맨스 현장은 행복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황정음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운빨로맨스’ 현장에서 포착된 황정음은 밝은 미소로 시종일관 촬영장을 비추는 ‘인간 햇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께 연기하는 류준열과 시시때때로 호흡을 맞추며 “좋다”를 외치는 등 동료들을 향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
방송 관계자는 “매일 밤샘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드라마를 이끄는 황정음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감탄 하고 있다. 분량이 가장 많은 배우지만 현장에서 가장 먼저 준비 하는 배우고 비타민 같은 존재다”고 밝혔다.
또한 상대역의 류준열 또한 황정음의 햇살 미소에 가끔 현실 웃음이 나와 NG가 나기도 한다는 후문.
한편, 지난 주 방송된 ‘운빨로맨스’ 12회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자신의 액운 때문에 밀어냈던 제수호(류준열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드디어 꽃길을 걷게 된 ‘보호커플’(보늬+수호)의 향후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메라 뒤에서도 미모 폭발! 보늬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배우 황정음!”, “촬영 스케줄로 바쁠텐데 웃는 모습 모니 너무 보기 좋네요!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요즘 운빨로맨스 보는 재미로 살아요! 보늬와 수호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요!”, “황정음, 점점 갈수록 예뻐지는 듯! 비결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미신밀착형 삶을 살아가는 ‘심보늬’로 분해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