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저축은행이 모바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뱅크` 앱을 출시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4일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이 스마트폰 대출신청 모바일 앱인 `BNK저축은행 스마트뱅크`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BNK저축은행의 맞춤형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BNK마이론`과 서민금융전용 상품 `햇살론`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BNK마이론`은 본인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으로 대출 한도조회와 실행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으로 최장 5년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최저 연 8%부터 적용됩니다.
김승모 BNK저축은행 대표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BNK저축은행 스마트 뱅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스마트 뱅크를 통해 BNK저축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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