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밥캣이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두산밥켓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조 407억원, 당기순이익은 1,481억원입니다.
두산밥캣의 공모 예상 규모는 1조원으로 추정되며, 거래소는 두산밥캣에 상장심사 간소화 제도(패스트트랙)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공모가 일정대로 이뤄지면 두산밥캣은 이르면 오는 8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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