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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막국수의 달인을 만나본다.
찌는 듯한 더위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 십년 묵은 체증을 내려가게 할 만큼 시원한 맛의 막국수를 만드는 달인이 있다. 막국수의 고정관념을 깨는 신개념 고기 막국수의 달인 전병국 씨가 그 주인공이다.
경력 25년의 전병국 달인의 막국수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다른 막국수와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푸짐하게 올라간 고기 고명이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도 전혀 기름지지 않고 감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달인만의 고기 손질 비법이 공개된다.
또한 고기와 조화를 이루는 면은 직접 반죽을 하고 칼로 썰어 내놓는 정통 수제면이다. 여기에 직접 끓여낸 육수까지 들어가면 고기, 면, 육수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구현해 낸다.
양념장과 코다리 회무침을 넣어 먹는 비빔 고기 막국수 또한 달인의 숨겨진 비밀 병기라고 하는데, 4일(오늘) 저녁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최고의 막국수 한그릇에 담긴 달인의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