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과 오나미의 집들이에 4차원 미남 배우가 모습을 보였다.
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오나미는 허경환과 함께 지인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허경환과 함께 정글에 다녀온 윤박, 그리고 동료 개그맨 박성광-김지민 등이 오나미의 새집을 찾았다.
그중 윤박은 가장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갑자기 견미리 선생님이 보고 싶다”고 뜬금없는 ‘아재 개그’를 시도하는 등 시종일관 함께 있던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윤박은 ‘아재 개그’뿐 아니라 생각하는 바를 가감없이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전에 없던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의 예상치 못했던 ‘엉뚱 매력’은 5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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