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보니하니 하차, 이유는 연기 집중? "예능도 욕심"

입력 2016-07-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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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보니하니 하차 이유가 화제다.
이수민 보니하니 하차 이유는 연기 전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보니하니 하차 관련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최근 이수민이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촬영에 들어갔다. `보니하니` 하차 후에는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것"이라며 "당분간은 연기에 집중하며 예능, MC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EBS는 "이수민 측이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8월 말 계약이 종료된다"며 "8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보니하니-NEW 하니를 찾아라` 코너를 신설, 새로운 하니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를 치룬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홈페이지에는 이수민 보니하니 하차를 아쉬워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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