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가 각기 색다른 매력들을 발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2부와 3부에서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보이그룹 매드타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는 두 그룹이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두 그룹의 보컬라인들이 각기 자신들이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곡을 선정해 부르는 코너를 진행했으며, 특히 민영과 유나의 경우 듀엣으로 정키의 ‘바라지 않아’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각 그룹은 자신들과 연관된 퀴즈를 내며 문제를 맞춘 청취자들에게 애장품으로 내놓았던 선물들을 증정해주는 코너를 진행했으며, 특히 브레이브걸스의 이번 타이틀 곡인 ‘하이힐’의 세 개의 포인트 춤들 중 하나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에 대한 답으로 ‘살풀이 춤’, ‘용감한 춤’, ‘울라울라 춤’ 등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기발한 대답들이 나와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27일 쇼케이스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