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하하가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만 모아 매력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87회에서는 멤버들의 웹툰 도전기 ‘릴레이툰’ 두 번째 주인공인 양세형과 이말년의 웹툰 제작 과정과 지난 회에 이어 하하의 새로운 전개를 담은 2회분 내용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하하는 심플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컬러 아이템들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하하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센트머리 볼캡에 뿔테 안경을 쓰고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센트머리 쇼트 팬츠와 맨인정글 티셔츠를 매치해 더욱 경쾌한 컬러 조합을 연출했다.
최근 복고풍의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를 끌고 있는 볼캡과 핑크-카키 강렬한 컬러 배색 스타일링이 하하 특유의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 또한 꾸며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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