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폭포 비경이 공개돼 화제다.
마이산폭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실검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진안군청에 따르면 최근 장마가 이어지면서 많은 비가 내리자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 바위결 사이로 10여개의 폭포가 생겨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높이 30m에 이르는 이곳은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기암절벽으로 마이산에 큰비가 쏟아지면 비경을 연출해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멋지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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