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 모바일게임 ‘오마이하우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게임의 스토리는 파산 선고를 받은 유저가 제 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며 진행된다. 육성, 경영 콘텐츠를 통해 직접 캐릭터를 키운다. 코스툼이나, 재배학, 간호학, 가정학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소셜 커뮤니티 기능도 있어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이펀컴퍼니는 설명했다.
이펀컴퍼니는 정식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집을 꾸며 SNS를 이용한 인증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지사장은 “모바일 SNG의 매력으로 유저 분들을 초대할 오마이하우스가 금일 모바일 전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올 여름은 오마이하우스 아이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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