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NHN코미코는 중국 검색 엔진 바이두와 손잡고 코미코 웹툰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코미코는 바이두가 운영하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두 티에바`에 52편의 웹툰을 지난 28일 부터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티에바는 1일 1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 수가 1억 명이 넘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티에바를 통해 코미코 작품을 감상하고 토론 할 수 있습니다.
코미코는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를 계기로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웹툰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웹툰 작가를 발굴,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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