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옛 외환은행 본점빌딩 매각 추진

입력 2016-07-05 23: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을지로 옛 외환은행 본점빌딩 매각을 추진합니다.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는 하나금융은 옛 외환은행 빌딩을 팔기로 하고 인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의사를 묻고 있다고 5일 보도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기업 구조조정과 브렉시트 결정 여파로 선제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옛 외환은행 빌딩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인 옛 외환은행 빌딩의 장부가는 4,600억원 수준이며 예상 매각가는 최소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하나금융과 KEB하나은행은 빌딩 매각 후 내년 7월경 재건축이 끝나는 을지로 하나은행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