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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주의보가 내려졌다.
여름철 습기로 집에서 바깥과 닿는 벽, 문으로 닫혀 환기가 어려운 수납장, 햇볕이 들지 않는 뒤쪽 배란다 등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베란다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베란다 벽면이나 바닥에 고인 물이 있으면 마른 천을 사용해 수시로 닦아준다. 선풍기를 이용하여 실내를 자주 건조시키는 것도 좋다.
이미 베란다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곰팡이 제거제 등 이용해 서둘러 제거해야 한다.
(사진=MBC 뉴스 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