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의 멤버 바론이 연예인 자선단체 지하트와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VAV의 멤버 바론과 연예인 자선단체 지하트 멤버들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하모니를 이룬 네 번째 싱글 ‘날개’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하트’는 개그맨 표인봉, 레드애플 전 멤버 이민용, KBS 개그우먼 정지민, 소치올림픽 공식가수 공휘, Wip vocal company 보컬 조아영을 주축으로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관심을 뜻하는 `지하트(jihat)`와 신의 심장을 뜻하는 `지하트(Gheart)`의 의미를 담은 자선 단체이다.
신곡 ‘날개’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꿈과 희망을 잊지 말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두려움을 모두 잊고 꿈에 날개를 달 수 있기를 응원하는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엠씨 더 맥스, 이영현, 마마무 등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곡가팀 데빌 캣(Devil Cat)과 지하트 멤버 조아영, 김기태가 작사에 참여했다.
‘지하트’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원 띵(One Thing)`을 시작으로 `쿵쾅쿵쾅`, VOS 박지헌과 입을 맞춘 ‘내게 부족함 없네’ 등 꾸준한 음원 발매를 통해 수익금 100% 전액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해 쓰고 있다.
한편 바론이 소속된 VAV는 최근 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노 답 (No doubt)’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한 퍼포먼스와 콘셉트에서 한층 절제된 안무와 감성으로 ‘감성돌’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