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수익 창출하는 단지 내 상가 '상도파크자이 상가' 주목

입력 2016-07-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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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파크자이` 8월말 입주예정, 7월 초 단지 내 상가 공급으로 빠른 임대수익 창출 가능
-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





GS건설은 오는 7월 초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363번지 일원에서 `상도파크자이 상가`를 경쟁입찰을 통해 일반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상가는 단지 내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꾸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히 상가 공급시기와 아파트 단지 입주시기가 비슷해 빠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상가가 들어서는 단지인 `상도파크자이`는 오는 8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해 상가 분양을 받는 즉시 배후 수요를 얻을 수 있다"며 "상가 경쟁입찰을 통해 분양을 받게 된다면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초역세권,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상도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

이 상가는 총 471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으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공급면적 571.89㎡에 6개 호실로 구성된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동작구 상도동은 각종 개발 호재가 많다. 특히 영도시장 일대에 행정타운(2021년 완공예정)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4월 행정자치부의 타당성 심의 통과 후 현재 서울시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입지도 좋다. 이 상가는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으로 탁 트인 광장과 맞닿아 있어 역세권 로드샵으로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갖췄다. 또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입주민의 최단 동선이 상가를 통과하게 되어 있는 구조로 1층뿐만 아니라 2층 상가도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상가는 맞은 편에 조성 예정인 동작행정타운과 역세권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인구 유입이 더욱 많아지고 상가의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7월 초 입찰 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홍보관은 장승배기역 5번 출구 바로 앞(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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