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건강`은 현대인들이 항상 가지고 있는 고민이다. 시간이 없어 아침밥을 차려먹지 못하고, 먹어도 건강하지는 못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몇가지 식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로가닉은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김자반`을 출시했다.
새우맛, 카레맛, 견과류맛 3종류로 출시됐다. 보통 김자반과는 다른 이색 재료들을 함께 넣은 것이 특징이다.
김자반은 화학조미료를 넎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1000℃의 고온 특수로에서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소금만을 사용하고 전통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용했다.
로가닉 마케팅팀 팀장은 “김자반과 이색 재료의 특별한 만남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드높였다.”며 “밥에 쓱싹 비벼 먹어도, 조물조물 뭉쳐 주먹밥으로 먹어도 맛있다. 일반 김자반이 아니어서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아빠의 술안주로도 손색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동원F&B는 초고압 공법을 적용한 즉석밥 `쎈쿡 100% 잡곡밥`을 선보인바 있다. 즉석밥을 백미에서 잡곡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기술을 차별화해 적용했다. 이를 위해 미강추출물을 첨가한다.
청정원은 자사의 대표적인 편의식인 `휘슬링쿡`의 매출을 3년내 200억원까지 올리겠다고 밝힌바 있다.
식품업계는 건강한 한 끼를 1~2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편의식 사업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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