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개정을 소망하는 작은 촛불 문화제`는 7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국민은행 건물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단협은 반려동물 생산유통 과정의 동물학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안을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 건의안에는 동물생산업 등 동물관련 영업을 허가제 전환과 번식장에서 태어난 반려동물을 동물생산업 단계에서부터 이력으로 관리하는 등 9개 내용이 담겨있다.
동단협은 `동물보호법 개정을 소망하는 작은 촛불 문화제`를 동물보호법이 개정될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