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프스튜디오는 정통 액션 RPG `미스틱 가디언`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미스틱가디언`은 2인 개발사 아이소드에서 5년의 개발을 통해 만든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진짜 엔딩` 을 보려면 180시간 이상을 플레이 해야 할 정도로 큰 볼륨을 가진 게임이다.
150여 종에 달하는 스킬들이 있고 60여 종에 달하는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도 가능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요즘 모바일 게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정통 RPG 게임이고, 올드 유저들에게는 향수를, 요즘 유저들에게는 모바일 RPG의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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