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무학의 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에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 미국대사가 방문했습니다.
무학은 오늘(6일) 리퍼트 대사가 최재호 무학 회장과 함께 무학 창원1공장의 생산시설과 굿데이뮤지엄을 둘러보며, 무학의 대표 브랜드 ‘좋은데이’와 탄산 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를 시음했다고 밝혔습니다 .
굿데이뮤지엄은 무학이 지난 해 7월 글로벌 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2만5,230여 명의 관람객과 700회의 단체 방문, 31종의 주류 기증참여가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