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레시피가 화제인 가운데 차줌마의 탄산수 국수도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독특한 국수가 소개됐다.
`차줌마` 차승원은 텃밭에서 오이와 상추를 가져와 양념장과 함께 버무렸다. 이어 탄산수를 살짝 추가했다.
차승원은 "양념장에 탄산수를 넣으면 새콤한 고추장에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탄산수 국수가 완성되자 남주혁은 젓가락질 세 번 만에 그릇을 비워 차줌마를 흐뭇하게 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