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E5공장에서 6세대 POLED 생산장비를 반입하고 양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플라스틱 기반의 POLED는 휘거나 접을 수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로 꼽힌다고 LG디스플레이는 설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POLED 핵심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생산라인 시험운용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 선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 공장에 총 1조5천억 원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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