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1조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8조1천억 원, 매출액 50조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39%, 3.01% 각각 늘어난 수치로,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 금융위, 분식회계 기업에 최대 수백억원대 과징금
금융위원회가 회계 부정 사건을 저지른 기업에 최대 수백억원 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을 개정합니다. 종전에는 최대 과징금이 20억원에 불과했습니다.
▲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회의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 경정 예산과 기업 구조조정 대책 등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롯데 입점 의혹 신영자 구속
서울중앙지검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롯데면세점 입점 등과 관련해 업체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과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 8조1천억 원, 매출액 50조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39%, 3.01% 각각 늘어난 수치로,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 금융위, 분식회계 기업에 최대 수백억원대 과징금
금융위원회가 회계 부정 사건을 저지른 기업에 최대 수백억원 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을 개정합니다. 종전에는 최대 과징금이 20억원에 불과했습니다.
▲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회의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 경정 예산과 기업 구조조정 대책 등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롯데 입점 의혹 신영자 구속
서울중앙지검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롯데면세점 입점 등과 관련해 업체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과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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