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업무 모두 편해' 두마리 토끼 잡은 '리마크빌 동대문'

입력 2016-07-07 11:18   수정 2016-07-07 11:18

- KT그룹 강점 살려 우수한 인터넷 환경, OA서비스까지
- 각종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보안장치로 차별화... 주거 매력도 넘쳐



빠른 인터넷 환경과 호텔식 컨시어지 제공으로 거주 만족도도 높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현재 임대 입주자를 성황리에 모집 중인 `리마크빌 동대문`이 그곳이다.

kt estate가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임대브랜드로 첫 사업지로 동대문이 선택됐다. 이곳에서는 `리마크빌` 브랜드에 녹아있는 각종 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KT그룹이 가지고 있는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을 임대 주택에 결합시킨 것을 들 수 있다. 각 세대에서 GiGA 인터넷, 와이파이, IPTV(인터넷 TV)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사실상 관리비를 아낄 수 있고 빠른 인터넷 환경으로 집안에서 업무를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을 정도다.

또 가정 내 생활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도 눈에 띈다. 앱을 통해 창문 열림 원격감시, 도어락 확인을 가능하게 하고 스마트 택배함이나 세대 내 전력량도 체크할 수 있어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의 편리함을 추구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로는 룸클리닝 대행, 세탁서비스 대행, 가전?가구 렌탈대행을 진행하며 FAX, 복사도 가능해 거주환경 좋고 업무환경도 잘 갖춘 곳이라 할 수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이 젊은 직장인인데, 이곳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지하철역이 많아 사무실과 출퇴근 거리를 따지고 먼저 찾아온 경우가 많다"며 "직접 쇼룸을 둘러본 후에는 서비스에도 감탄하지만 마감재나 각종 시설들이 기존에 보아온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달라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리마크빌 동대문`은 환승역인 2, 6호선 신당역에 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시형생활주택 262세대(전용면적 28~65㎡), 오피스텔 535실(전용면적 24~64㎡) 규모로 구성된다. 건물은 지상 22층까지 지어지고 이 중 지상 1~3층 부분은 리테일이 입점할 예정으로, 단지 밖을 나서지 않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입주민들을 위해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그린카`를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고 임대료는 BC우리카드에서 선보이는 `리마크우리카드`를 통해 카드 결제가 가능해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 카드로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임대료 할인 혜택, 생활밀착형 부가 서비스들을 담고 있다.

첫 입주는 7월 15일부터 이며 현재 임대 입주자를 모집 중에 있다. 입주 시작 전 계약한 임대인에게는 한달 임대료 무료라는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임대료는 층과 향, 면적에 따라 달라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에 마련된 쇼룸에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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