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최대 연 2.5% 특판예금 출시…'출범 2주년 기념'

이근형 기자

입력 2016-07-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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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 2.5% 금리로 제공되는 특판 정기예금 상품이 나왔습니다.

OK저축은행은 출범 2주년을 맞아 최대 연 2.5% 금리 정기예금 상품을 2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가입기간 1~2년은 연 2.0%, 2~3년은 연 2.1%, 3년 이상은 연 2.3%의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여기에 각 0.2%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소 연 2.2%~최대 연 2.5%의 금리혜택이 제공된다고 OK저축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오는 21일까지 OK저축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판매됩니다.

이와 더불어 OK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첫 대출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담보, 개인/기업의 구분없이 모든 대출에 대해 30일 간 무이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무이자 30일 이벤트를 통해 대출을 받은 고객은 실행일로부터 30일간 이자와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무이자 30일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됩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OK저축은행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특판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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