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급증, 안전하고 실속 있는 '마곡 일성트루엘 플래닛'

입력 2016-07-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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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세권 오피스텔 `마곡 일성트루엘 플래닛` 인기
- 강남, 여의도는 물론 공항까지 빠르게 이동, 직주근접형 주거지





1인가구 500만 시대를 맞아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보다 규모가 작은 소형오피스텔은 역세권에 주로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이 있어 나홀로족들에게 안성맞춤인 주거공간이다. 특히 최근에 지어지는 오피스텔은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안전과 공간 설계 측면에서 강화되어 소형 임대주택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실제로 신규 오피스텔에는 곳곳으로 CCTV가 설치되는가 하면 아파트 못지 않은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까지 확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입주를 시작한 마곡지구의 새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9호선 마곡나루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마곡 일성트루엘 플래닛`이 그 대상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21~42㎡ 총 596실 규모로 구성된다.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새 오피스텔이며 신규 임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곳은 역세권으로 편리한 출퇴근 환경이 메리트로 작용한다. 마곡나루역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서 9호선 급행을 타면 여의도까지 15분, 고속터미널까지 27분 정도면 가능해, 서울 주요 도심 시설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도보 가능한 거리에 5호선 마곡역이 있어 마포와 광화문 등 강북권과도 쉽게 닿을 수 있다. 앞으로 개통예정인 공항철도까지 더하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상암동을 빠른 시간 내에 오갈 수 있어 서울 오피스촌을 통과하는 노선이 집중된 곳이다.

오피스텔은 두 개 동 모두 남향으로 배치되어 개방감이 좋고 지구내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이 높아 실사용 면적이 넓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커뮤니티 시설인 피트니스 센터와 접견 대기실 등이 갖춰진다.

이 오피스텔에서는 관리비와 주거 안전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지역난방시스템이 적용되어 관리비를 줄일 수 있으며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선보인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 조명, 난방 등 제어할 수 있고 주차장과 단지내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지가 된다.

오피스텔이지만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친환경 녹지와 조경 특화공간을 조성한다. 또 주거동과 상가의 동선을 분리해 입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의 특별계획구역 및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공원에 인접해 있어 우수한 입지로 손꼽힌다.

특별계획구역은 업무시설, 호텔, 컨벤션,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건축물이 들어서는 곳으로 지구 내 최중심이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하반기에 용지 매각 및 사업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밝혀, `제2의 코엑스`가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피스텔이 위치한 마곡지구는 정보기술(IT), 나노, 바이오, 환경 등 첨단 융복합 R&D 거점으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 등이 장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입주 예정 기업 90곳 가운데 41곳이 이미 착공된 상태로 알려졌으며 대표적으로 LG그룹 연구소를 비롯해 넥센타이어, 롯데, 이랜드, 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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