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키위소프트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VVIP 유저 전용앱 `금수저`의 정식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금수저`는 최근 3개월간 구글 플레이 결제, 게임 플레이의 꾸준함 등의 유저 정보를 바탕으로 등급을 구분해 VVIP 쿠폰 혜택을 지원하는 앱이다.
또한 게임사에서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도전과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보다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타 광고 매체에 비해 결제율이 월등히 높았고, 1인당 결제금액이 최대 14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4일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다. 국내의 게임 타이틀도 대거 참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앤엠 손유락 대표는 “금수저 앱은 진성 유저를 능가하는 VVIP급 상위 10% 유저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매체”라며 “유저와 게임사 모두 윈윈하고, 비용대비 최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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