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환희가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신인상 후보 경쟁자로 배우 김수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영화 `곡성`과는 전혀 다른 밝은 모습을 보이며 "신인상을 꼭 한 번 타보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신인왕 경쟁 후보에 대한 질문에 "예전부터 `아가씨` 김태리 언니랑 `부산행` 김수안 어린이를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영화 `부산행`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 김새론(당시 만 8세)에 이어 최연소로 칸에 진출한 배우 김수안(만 10세)에 대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공유의 딸로 열연한 그녀의 모습이 담긴해당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