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의 유망주 배우 김태리가 프랑스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의 모델로 낙점됐다.
420만 이상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행진중인 최고의 화제작 영화 `아가씨`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끈 배우 김태리가 클라란스의 뮤즈로 활동을 시작한다.
클라란스 한국지사관계자는 "김태리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100% 식물 성분을 활용하는 친환경주의 브랜드 클라란스의 이미지를 잘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녀를 이번 시즌 뮤즈로 일찍이 점찍어 두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들었다.
지난 5월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태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김태리는 9월 출시되는 클라란스의 신제품 광고 비주얼과 라이프 스타일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클라란스와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떠오르며 영화와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여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