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임종혁대표 "저평가 실적주에 주목해야 할 때"

입력 2016-07-08 09:25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임종혁대표가 8일(금)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다음주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임 대표는 브렉시트 쇼크가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로 대두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공개된 악재를 블랙스완으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또, 브렉시트 이슈는 미국 기준 금리 인상 시점을 연기시키는 동기를 제공하고 있어 당분간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악재 정도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 대표는 기조적 저금리 시대에 있어 주식 투자를 통한 기대 수익률이 채권투자를 통한 기대 수익률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차별화된 자체발광 모멘텀을 보유한 제약/바이오주 및 실적 증가율 대비 주가 상승 증가율이 지지부진했던 실적주에 대해 저점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임종혁대표는 8일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이 때 유망 실적주 및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대해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임종혁대표는 오는 7월 9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한국경제TV가 개최하는 이번 `2016 하반기 증시대전망 전국순회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에 강사로 참여한다. 임 대표는 이 날 강연회에서 `하반기 수익 상승을 위한 핵심 투자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임종혁 대표를 비롯하여 이희진, 최승욱, 샤프슈터, 장동우, 출동해결반 등 와우넷 대표파트너들이 하반기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 등을 공개한다. 강연회는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석 접수한다.

이 날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 및 당일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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