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 중인 김일중이 촬영 중 미모의 여성에게 따귀를 맞아 화제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김일중은 함께 출연 중인 탈북미녀와 연인으로 상황극을 했는데, 이때 갑작스럽게 불꽃 따귀를 맞은 것.
김일중은 “왜 때리냐. 극본에는 따귀 맞는 장면은 없었다”라며 억울함을 토했다.
이에 탈북미녀는 “실수다. 극에 몰입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손이 먼저 나갔다. 난 원래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타입”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일중은 김종민에게 머리채까지 잡혀 눈길을 끌었는데 졸지에 동네북이 된 김일중은 오는 9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