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브레이브 걸스, 용감한 형제 등이 출연했는데 DJ 컬투가 “브레이브 걸스 뮤직비디오 찍을 때 화재가 났다고 들었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불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옆 건물에서 불이 난 걸로 안다. 많이 놀랐다. 불이 크게 났다.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컬투는 “귀신 나오거나 사고 나면 대박 난다는 말이 있는데 브레이브 걸스도 대박날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고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감사하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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