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곡선 아닌 '일자'로 잘라야

입력 2016-07-10 06:31   수정 2016-07-10 13:56


내향성 발톱 치료법이 눈길을 끈다.

내향성 발톱은 꽉 조이는 신발이나 하이힐 등을 장시간 신을 경우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평소에 발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염증과 통증이 심하면 손발톱 가장자리 주름과 옆면을 제거하는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발톱을 자를 때도 주의해야 한다. 곡선으로 자르지 말고 일자로 여유있게 자른다. 곡선으로 자를 경우, 발톱이 자라면서 속살을 파고들 수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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