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1위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전국 기준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옥중화`는 18.4%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MBC `가화만사성`이 17.5%였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31.0%보다 5.4% 포인트 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요 커플들의 순탄치 않은 사랑 이야기가 이어지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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