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물오른 미모로 리즈 시절을 경신하고 있다.
걸그룹 구구단은 10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멤버 세정의 단독 사진을 공개했다. “벌써 2주차 활동이 끝나가는 구구단이네요. 오늘도 노력 또 노력 중이니 우리 구구단 예쁘게 봐주세요! 모두들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정의 단독 미모샷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정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정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작은 얼굴에 웨이브 진 머리스타일과 리본으로 인형 같은 러블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윙크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귀여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매일 리즈를 경신하는 듯 물오른 미모가 단연 눈에 띈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로부터 ‘극강의 청순함’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세정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갓세정! 점점 여신이 되어가는 듯”, “세정 is 뭔들”, “윙크 세정, 꽃받침 세정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세정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소에는 청순 여신으로 변신한 세정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은 여러 무대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구구단 멤버로 무대에 오를 때에는 밝고 건강한 소녀같은 모습으로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는 긍정적 에너지를 지닌 예능 블루칩으로 입담을 과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정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은 지난 6월 28일 미니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예약 앨범 1만장 완판, 앨범 차트 실시간 1위 및 주간 2위, 음악 방송 1위 후보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파워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데뷔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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