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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전라북도청 주최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출산 장려를 통한 전라북도 도정 발전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엠아이는 전라북도 도정 발전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일·가정 양립은 물론 출산 장려 및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제, 차별화된 안식휴가 제도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했다는 점과 출산 장려분야에서 본인과 배우자에게 각각 90일과 7일씩 육아휴직을 부여하고 출산 시 축하금과 함께 육아용품 지급하는 제도가 수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김상흠 아이엠아이 부사장은 수상소감애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일가정 양립정책’을 실천하도록 회사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해준 임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상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은 물론, 일·가정 양립 및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더욱 이바지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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