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도로 코스가 화제인 가운데 무도투어-한강 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투어` 특집에서 박명수와 정형돈이 라이언(중국 유학생)과 함께 한강 오리배 타기와 자전거 타기에 나섰다.
시원한 강을 배경으로 세 사람은 라이딩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라이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강 코스가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강에는 자전거 전용 도로가 길게 뻗어 있어 라이더들이 자주 이용한다.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공기로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