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모바일 게임 `폴아웃 셸터`의 PC버전 출시를 예고했다고 게임전문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베데스다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주 내에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PC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폴아웃 셸터는 베데스다의 대표작 폴아웃을 모티프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핵폭발이 일어난 후 대피소인 `볼트`에서 방사능을 피해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다.
플레이어는 주어진 자원과 음식을 적절히 분배해 살아남으며 방사능에 감염된 적으로부터 볼트를 지켜내야 한다.
이번에 실시될 업데이트와 PC 버전은 동일하게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며,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적, 지역 그리고 동료가 추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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