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예방법, '유행'도 좋지만…

입력 2016-07-11 18:19   수정 2016-07-11 18:21

하지정맥류 예방법 (사진=TV조선 광화문의 아침 캡처)

하지정맥류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여성 환자가 남성의 2배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5년 간 연평균 증가율도 여성이 3.6%로 남성(2.4%)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2007년~2012년간 연령별 하지정맥류 환자 증가율을 살펴보면 20대 젊은 여성층이 5.44%로 전체 여성 평균 증가율(2.74%)보다 높았다.

예방법은 몸에 밀착된 옷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유행을 따르는 것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외출하고 돌아온 뒤 다리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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