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Ocn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8일 방송된 OCN ’38 사기동대’는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인 4.7%(닐슨코리아, 케이블·위성·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방송 4회 만에 평균 3.5%, 최고 4.2%의 시청률로 종영 시 4.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나쁜 녀석들’을 단숨에 따라잡았고, 8회 만에 개국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것.
마동석은 2014년 방영된 ocn `나쁜 녀석들`에서 조직폭력배 박웅철 역을 맡으며 당시 ocn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38사기동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 작품에서 어수룩한 세금징수공무원 백성일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마동석은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 백성일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까지 최대한 절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 역시 "마동석은 극을 이끄는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생활연기는 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이 있다"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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