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꿉꿉한 날씨, 러블리VS어반시크 스타일링 기분 업!

입력 2016-07-12 13:35  

매년 이맘때쯤 찾아오는 불청객 장마! 습하고 더워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 비까지 쏟아진다면 기분까지 우울해질 수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기분을 업 시켜보자. 꿉꿉한 장마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해 줄 러블리룩과 어반시크룩 두 가지 컨셉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칙칙한 장마철을 밝히는 러블리룩!
온종일 구름이 햇빛을 가려 어두운 장마철에는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추천한다. 소녀 같은 매력이 느껴지는 패션으로 어두운 날씨를 밝혀보는 것은 어떨까? 트렌디한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으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러블리룩을 선택하면 밝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아일렛 레이스 장식으로 보헤미안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핑크 컬러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핑크와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느낌까지 만난 원피스는 장마철 가벼운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키치한 디자인의 가디건까지 매치하면 실용성과 더불어 스타일 지수까지 높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특히 비가 많이 오늘 날씨에 손에 드는 가방은 매우 불편할 수 있으니 백팩을 매는 것이 좋다. 파스텔 컬러 패턴 백팩을 선택하면 소녀스러운 느낌을 배가 시킨다.

꿉꿉함을 날려버릴 어반시크룩!
장마철에는 헝클어진 머리와 젖은 옷으로 아침에 공들인 스타일이 무너질 수 있으니 이럴 때 일수록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도 페미닌한 아이템을 센스있게 매치하면 충분히 도회적인 느낌의 데일리룩을 연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비오는 날 길이가 긴 바지는 물이 튀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데님 숏팬츠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기에 장마철의 칙칙함을 날려줄 아티스틱한 패턴의 상의와 심플한 화이트 컬러 재킷을 매치하면 페미닌한 감성까지 더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안경까지 매치하면 습한 날씨에 망가진 메이크업도 가리고 지적인 매력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여기에 첼시부츠가 연상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레인부츠까지 매치하면 더욱 시크해 보인다.




유끼 글로벌 관계자는 “장마철이라고 패션까지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인 스타일링으로 날씨를 극복하는 것이 꿉꿉한 장마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며 “좀 더 어린 연령층에게는 동화 속 소녀 같은 러블리 룩, 직장 여성에게는 완벽한 이미지의 어반시크 룩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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