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비스 전문기업 팬타그램(대표 박남규)이 모바일 카메라 앱 `나인캠(9cma)`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나인캠은 카메라가 추구해야 할 본질적 역할과 기능에 충실해 자체 개발한 수만 개의 필터 중 각각 음식, 풍경, 인물, 사물, 셀카 등에 최적화된 9개의 필터만으 제공해 퀄리티 향상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필터`기능으로 26만개 이상의 색정보를 담은 포인트가 빛의 상황, 시간대, 밝기,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을 반영하여 필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박남규 대표는 “지난 6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집약된 나인캠은 사진의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장인 정신에 입각해 개발된 카메라 앱”이라며 “나인캠을 통해 많은 분들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소중한 일상을 아름답게 남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인캠은 국내 외에도 중국, 일본, 태국 등에 동시 출시되고 아이폰 버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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