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美 종업원 임금 최대 15% 인상

입력 2016-07-13 00: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타벅스가 미국 지역 직원 임금을 최대 15% 인상한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10월 3일부터 지역과 매장에 따라 미국 직영점 직원의 임금을 5% 또는 그 이상 인상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2년간 근속한 직원에게는 매년 지급하는 주식을 종전의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미국 직영점 직원은 최대 15%의 임금 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미국에 7천600개 직영점을 두고 있는 스타벅스는 이미 최저임금을 웃도는 임금을 지불하고 있다.
제이미 라일리 스타벅스 대변인은 "우수한 직원을 끌어들이고 붙잡아 두기 위해 임금 인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 이후 스타벅스의 주가는 0.34% 내린 56.32달러에 마감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