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전성우가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마취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열혈청년 홍경수 역을 맡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전성우와 출연 배우들, 스태프들을 위해 든든한 야식차와 커피차를 준비,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성우는 ‘혈압 요정 홍경수가 쏩니다.’와 ‘뷰티풀 마인드 배우, 스텝분들 우아한 피자와 시원한 음료로 Cheer Up’ 센스만점 문구가 적혀진 팬들이 보내 간식차 앞에서 수줍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전성우는 소속사 크다컴퍼니 통해 “항상 팬분들의 든든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더욱더 기운이 난다. 정말 맛있데 먹었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전성우가 되겠다.” 또한, 짓궂은 날씨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 지친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에너지 충전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최고의 실력을 지녔으나 연민도 감정도 없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여러 사건들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감정을 하나씩 되살려 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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